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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2013 뉴미디어대상’ 방송 부문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이 ‘2013 뉴미디어대상’ 방송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 25회를 맞이한 ‘뉴미디어대상’은 정보·통신 산업 각 분야에서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사람, 상품을 발굴 시상한다. ‘뉴미디어대상’은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방송 부문에서 수상한 JTBC ‘썰전’은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 각층 입담가들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 ‘썰전’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 갤럽이 매월 조사하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2013년 7월~10월 조사에서 10위에 올랐다.

정치와 연예에 대한 평론을 접목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김구라·강용석·이철희가 진행하는 1부의 ‘정치 토크’와, 2부 ‘예능심판자’로 진행된다. ‘예능심판자’에는 김구라·강용석· 박지윤·이윤석·허지웅·김희철이 최신 이슈에 대한 토크를 선보인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대상’ 시상식은 14일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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