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 운하 재개 협상|미 로저즈 국무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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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6일 AFP합동】「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은 6일 미국과 「이집트」가 몇 주안에 「수에즈」 운하 재개에 관한 「이집트」「이스라엘」간의 간접 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회담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로」와 「예루살렘」간의 간접 회담은 양측의 중재 임무를 띠고 있는 「조셉·시스코」 미 중동 담당 국무 차관보의 참석 하에 「뉴요크·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은 「수에즈」 운하 재개에 관한 잠정 협정을 「이스라엘」·「아랍」 분쟁의 전반적 해결을 위한 첫 단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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