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삽보로」 (찰황) 동계 「올림픽」 역사적 출연을 하루 앞둔 한국 선수들은 『최소한 북괴 선수들을 누르겠다』고 기염을 토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선옥·최중희·이경희·정충구 선수 등은 2일 상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지막 연습을 가져 임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피겨」 장명수 양은 1일 밤 11시까지 빙질을 익혀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하고 2일 하루 휴식에 들어갔다.
김원덕 「코치」 는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은 모두 양호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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