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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사형한 1명만 추방될 듯 주동자 밝혀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드르트문드(서독)=DPA합동】도둑질한 동료 광부에게 사형을 가한 혐의로 국외 추방이 논란되었던 「카스토로프·라우엘」시의 1백 50명 한국인 광부 중 사형주동자가 밝혀짐으로써 주동자 1명만 추방되는 것으로 수습될 전망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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