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전 신문 정간|여론 오도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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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트리폴리20일AFP합동】「리비아」인민 재판소는 20일 거의 전 일간지에 대해 무기한 정간 처분을 내렸다.
이는 축출된 「이드리스」전 국왕 치하에서 여론을 오도했다는 이유로 공보 관리·라디오 시사 해설자 및 전 일간지 편집장들이 인민 재판에 회부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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