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각 사장 등 7명 구속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강력부(이장주 부장검사·안응호 검사)는 15일 하오 서울시경에서 송치한 관련피의자 15명 중 대연각 호텔 사장 김용산씨(49)등 7명을 업무상실화 및 업무상과실치사·상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동 호텔 커피숍주방장 이월식 여인(33)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