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뱅글라데쉬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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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다카1일AFP합동】「아랍」의 두 나라가 멀지않아 「뱅글라데쉬」를 정식 승인할 것이라고 「뱅글라데쉬」중동지역특사 「므탈랄·잘라루딘」씨가 31일 귀국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므탈라·잘라루딘」씨는 지난해 7월 이후 「레바논」「시리아」「키프로스」등지를 방문한 후 이날 귀국했다.

<인도는 대사교환>
【뉴델리1일AFP합동】「뱅글라데쉬」와 인도는 곧 대사를 교환할 것이라고 「압두스·사마드·아사드」「뱅글라데쉬」외신이 1일 밝혔다.
인도의 PTI통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날 「다카」발신기사에서 「아사드」외상은 인도정부와 회담키 위해 4일 「카라치」와 「뉴델리」로 향발할 예정이며 이 같은 「아사드」외상의 방문에 뒤이어 양국간에 대사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모든 조약·차관무효 「뱅글라데쉬」정부>
【캘커타2일UPI동양】「뱅글라데쉬」정부는 1일 「파키스탄」정부에 의해 체결된 모든 대외조약과 차관협정을 무효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뱅글라데쉬」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지난 25년 동안의 동「파키스탄」정부통치기간 중에 체결된 모든 정치적인 동맹 및 재정적인 의무가 『무효』라고 선언했다.
대변인은 「뱅글라데쉬」정부가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는』새로운 대외정치협정 및 무역·차관협정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텀기공급 재개 미, 이스라엘에>
【카이로1일AP동화】「이집트」는 미국에서 대「이스라엘」「팬텀」전폭기 추가공급은 중동평화의 가능성을 더욱 저해하고 중동위기를 중대한 파국으로 몰고 가게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대「이스라엘」「팬텀」「제트」전폭기의 추가공급을 중지할 것을 관영중동통신을 통해 발표한 공식성명에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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