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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초겨울 추위’.
11일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목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 전했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는 지난 밤 복사냉각에 의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것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으며 서울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전날에 비해 6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중부지역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될 정도로 올 가을 들어 제일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네티즌들은 “매서운 초겨울 추위, 오늘 아침에 너무 춥더라”,“매서운 초겨울 추위, 이제 겨울이 오려나”,“매서운 초겨울 추위, 생각보다는 안 추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