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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맹인이 결혼|82세 노파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스윈든(영)로이터동화】올해 98세의 맹인인「에드워드·심프슨」옹은 같은 맹인 수용 원에 사는 82세의 노파「에바·미드원터」여인과 결혼식을 올려 영국에서 가장 연로한 새신랑이 되었다.
중부「잉글랜드」의「스윈든」교회에서 식을 올린 신랑「심프슨」옹은『백년해로를 하려고 결혼했다』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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