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내가 우승자라니… 믿기지가 않아'"

[사진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 화면 캡처]

‘도수코4 우승자’.

7일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 고교생 모델 신현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도수코4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고 ‘서울대 엄친 딸’ 황현주, 탈락 후 재입성한 정호연, 고교생 모델 신현지 세 명의 도전자가 우승 자리를 놓고 경쟁을 했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 우승은 신현지에게 돌아갔다. 신현지는 “저에게 조금 더 운이 있었다. 쟁쟁한 기획사에 있는 언니들을 물리치고 예고 고등학생인 제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라며 겸손한 자세로 우승 소감을 전했다.

2등과 3등은 각각 황현주, 정호연이 차지했다. 신현지는 우승자 발표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이목구비와 키 175㎝에 49㎏로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졌다.

도수코4 우승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가 우승이라니…”,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가 우승자 발표에 놀란 표정이 재밌었다”, “도수코4 우승자, 다른 도전자들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