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자동차와 합작투자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미국의 GMC 자동차는 내년 2월1일 합작회사를 발족, 7윌1일부터는 생산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계소식 등에 의하면 GMC는 기본자산5∼6천만 불 규모의 50대50합작회사를 설립, 우선 배기량1천9백㏄이상 1천9백㏄까지의 소형차량을 생산, 국내판매는 물론 동남아에 수출할 계획이며 「엔진」기물공장도 건설, 일본과 호주등지에 수출하는 이외에 오는74년에 가서는 한국고유의 차종을 고안,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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