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한 청담스님의 법구에서 영롱한 사리 8개가 나왔다고 20일 상오 습골을 마친 박벽안 장의위원장이 발표했다.
사리 중 4개는 굵은 콩알만한 크기로 맑은 잿빛과 자색이 영롱했고 4개는 팥알만한 크기로 연두색3개 흰색이 1개였다. 박 위원장은 나머지 유골도 모두 영골이어서 사리를 가려내기 위한 쇄골을 하지 않고 유골째 사리탑에 모시겠다고 말했다.
청담스님의 법구는 19일 하오3시5분 다비를 하여 20일 상오9시30분 습골됐다.
다비한 청담스님의 법구에서 영롱한 사리 8개가 나왔다고 20일 상오 습골을 마친 박벽안 장의위원장이 발표했다.
사리 중 4개는 굵은 콩알만한 크기로 맑은 잿빛과 자색이 영롱했고 4개는 팥알만한 크기로 연두색3개 흰색이 1개였다. 박 위원장은 나머지 유골도 모두 영골이어서 사리를 가려내기 위한 쇄골을 하지 않고 유골째 사리탑에 모시겠다고 말했다.
청담스님의 법구는 19일 하오3시5분 다비를 하여 20일 상오9시30분 습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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