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참가 임원만 뮌헨·올림픽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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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체육회는 강화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임원만이 「뮌헨」 및 「삽보로」「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고 지적, 17일 이틀 각 해당경기연맹에 통고했다.
국제대회의 파견 임원은 국제대회 때마다 선발과정에서 말썽을 일으켜 임원의 빈번한 교체로 훈련이 중단되는 등 경기단체의 기강을 크게 흐려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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