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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대표 뉴요크 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뉴요크 11일 AFP급전합동】교관화 부외상을 단장으로 하는 초대 중공 「유엔」 대표단 본진의 제1진 22명이 11일 「파리」로부터 「뉴요크」의 「케네디」 공항에 도착, 『미 국민은 위대한 국민이며 중공과 미국 사이에는 무한한 우정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교는 우리는 이 기회에 「뉴요크」시의 모든 시민과 전 미국민에게 우리의 안부를 전한다』고 말하고 중공은 「평화 공존 5개 원칙」에 입각, 모든 나라들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것이며 「유엔」에서는 『평화를 애호하고 정의를 존중하는 모든 나라 대표들과 국제 평화를 수호, 인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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