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 첫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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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 농구대회가 12개「팀」(남녀각각 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유일한 지방「팀」인 군산고는 강호 경복을 90-86으로 꺾어 첫 숭리를 거두었다.
또 배재와 양정도 휘문과 신일을 물리쳐 1승을 올렸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이화·숭의·무학이 각각 첫 승리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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