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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보복 개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8일 로이터동화】영국은 「모스크바」주재 영국 대사관 직원 4명과 상사직원 1명이 소련에서 추방령을 받은 것은 영국의 소련 간첩 추방에 대한 보복 조치로서 개탄한다고 외무성 대변인이 8일 밤 말했다.
이 대변인은 「우리는 소련의 움직임을 주시해 왔으며 어떠한 보복 조치도 부당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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