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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져 2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여자농구,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져 2위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43-65로 져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일 중국과 준결승에서 71-66으로 승리해 3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농구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

프로축구 울산, 1-0으로 인천 눌러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3일 인천 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미드필더 김용태(29)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 승점 67점을 기록한 선두 울산은 이날 부산 아이파크를 3-1로 이긴 2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축구대표팀, 19일 러시아와 평가전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인 러시아 축구대표팀과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친선 A매치를 치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체육인재육성재단·축구협회 협약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전인적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4일 오후 2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재단은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회, 외국어 교육 및 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축구 리더 양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은승표 원장, 스포츠의학 입문서 출간

은승표(50) 코리아정형외과 원장(대한체육회 의무위원)이 스키 부상의 역사를 통해 공부하는 스포츠의학 입문서 『스키 부상의 역사-원초적 위험』을 출간했다. 골수 스키어인 저자가 20여 년간 미국·유럽 스키장에서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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