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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득 「랭킹」1위는 조중동씨 사업소득 1위 문창수산의 정문호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중 사업소득과 부동산소득의 「랭킹」이 밝혀졌다.
국세청자료에 의하면 지난70년 중 부동산소득 「랭킹」1위는 한진「그룹」총수인 조중동씨로 연간 부동산소득은 1억1천6백 만원이었고 2위는 1위보다 훨씬 떨어진 2천만원대의 소득을 보인 윤태현씨였다.
사업소득「랭킹」1위는 문창 수산대표 정문호씨로 연간소득은 8천4백만원, 2위는 흥국탄광 대표 채기섭씨(7천3백만원)이었다.
사업소득「랭킹」 20위 사이에 수산업4개, 광산5개, 잘 알려진 극장·「호텔」·제과점 각1개가 포함돼 있었다.
부동산소득과 사업소득의 고액 소득자 20명 명단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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