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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모두 식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AP 동화】일단의 「텍사스」대학 과학자들은 여태까지 4개의 정체밖에 알지 못한 인간의 일반염색체 46개를 모두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밝혀냈다. 이러한 사실은 15일 나온 미 과학 「아카데미」 9월호에 발표되었는데 이러한 염색체 식별지식은 출생시부터의 불구아·약물피해·지능저하·질병·「바이러스」·노화 및 암의 세포파괴 등의 어려운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세포에 들어있는 염색체는 유전인자를 갖고있으며 염색체 비정상은 여러 신체적·정신적 불구체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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