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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선 실력행사 합헌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요크13일DPA합동】「키」월남 부통령은 13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티우」대통령이 자기를 체포하려 들면 「티우」에 대한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남에서는 실력행사가 합헌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티우」대통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50%이하의 지지표를 얻었을 때는 『체면상 물러나겠다』고 말한데에 대해 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만 된다면』 30내지 35%의 찬표로 과반수 미달의 지지표를 얻더라도 『현재의 형편 하에서는 』 당선을 수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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