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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협조요청 친선사절 떠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윤석혜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한 구주지역 친선사절단이 오는 24일 공로 현지로 떠난다.
이 사인단은 역 20일간「핀란드」「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에이레」등 5개국을 순방하면서 제26차 「유엔」총회에서의 계속적인 한국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최근의 대한적십자사의 가족찾기운동에 대해 순방국의 정부 및 적십자사의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한편중남미반(단잠 김동조 주미대사)서 「아프리카」반(이수영주불대사) 중동 및 「아프리카」반 (박동진소「제네바」대사)은 21일 각각 현지로 떠났으며 동남아반(임윤영주태대사)도 곧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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