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忠南道-日 구마모토縣 자매결연 10돌 기념식
[大田]충남도와 일본 구마모토(熊本)縣간의 자매결연 10주년기념식이 24일 양지역 대표와 문화 사절단등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전엑스포장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양
-
외유성향 짙고 계획성 없었던 의원외교활동 개선|국회규칙마련중
국회는 지난 65년이래 본격화된 의원해외활동이 상호 유기적인 연관없이 산발적으로 추진돼 소기의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판단, 앞으로는 의원해외활동의 효율을 기할수 있도록 국회규칙을
-
회사안정과 경제외교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있는 경제난국을 뚫고 나갈 돌파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하나는 국내의 산업기반 조성과 원만한 노사관계의 정립, 사회안정 실현 등으로 내수경기를
-
의원 외교활동 「러쉬」|
국회는 외빈 접대로 분주한 1주를 보냈다. 22명의 미 하원 의원과 부인 등 수행원들을 합쳐 모두 58명이 방일 내한, 3일간 머물렀고 「캐나다」의원단 5명이 16일 입국, 20일
-
윤 외무차상 귀국
금년 유엔이 총회에 대비, 북구 5개국의 친선사절단장으로 지난달 13일 귀국했다. 윤 차관은 귀로에 「로마」와 「싱가포르」에서 구주 및 동남아지역 경제담당관회의를 주재, 수출진흥책
-
각국 협조요청 친선사절 떠나
윤석혜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한 구주지역 친선사절단이 오는 24일 공로 현지로 떠난다. 이 사인단은 역 20일간「핀란드」「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에이레」등 5개국을 순방하면서
-
경제협력 확대|북괴진출 저지
정부는 진필식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배구친선 및 경제교섭사절단을 오는 21일 「스칸디나비아」 3개국과 독일 「스위스」등에 파견키로 했다. 진차관 일행은 이들 「유럽」제국과 한국과
-
닉슨 행정부와 정책 조정|대통령 특사 곧 파미|올해 외교 기본 지침 확정
정부는 수출 목표 7억「달러」 달성 등 강력한 경제 외교 및 북괴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방위 태세 강화 등 안보 외교를 지침으로 하는 새해 외교의 기본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외무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