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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채 도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청주】4일 하오 2시 청주시 용정동 산에서 현장검증에 나갔던 난행 및 강도 피의자 장세구(25·청주시 용정동)가 수갑을 찬 채 도망갔다.
장은 지난달 15일 하오4시 청주시 용정동 이정골상 상봉에서 중봉 고개로 넘어가는 산길에서 지나가던 청원군 양성면 산성리 허모 여인(22)을 난행하고 .현금 2천원, 금반지(3돈중) ,팔목시계 등 1만7천6백원 어치를 뺏어 달아났다가 지난달 30일 경찰에 붙잡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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