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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패러글라이더 타다 15m 나무에 걸려…60대 무사히 구조
패러글라이더를 탄 60대 남성이 나무에 불시착했지만 무사히 구조됐다. 27일 오후 5시 9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인근 야산에 패러글라이더를 탄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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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스포츠센터 60대 근로자, 근무 중 세탁기에 팔 끼어 사망
충북 청주의 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60대 근로자가 근무 도중 세탁기에 몸이 끼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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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0대 요가강사 코로나19 확진…수강생 4명 접촉 확인
지난 3월 방역담당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년간 미용실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뉴스1 충북 청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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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전통신앙인 줄 알고 세운 비석, 알고보니 일제 잔재
지난달 31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 입구에 설치된 '천지신단'비가 철거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충혼탑 입구에 설치된 일제 잔재 천지신단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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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주점에 멧돼지 난입…문과 집기류 부수고 달아나
한밤중에 청주 도심 술집 안으로 멧돼지가 들어와 문과 집기류를 부수고 달아났다.29일 새벽 0시 4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한 주점에 무게 100㎏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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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된 경찰관이 숨지기 전 가족에게 남기고 간 쪽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다" 식탁에 메모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청주 지역 경찰관 A(43, 경위)씨. 그런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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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단수 사태에 뿔난 주민들 집단소송 움직임
지난 1일부터 나흘 간 단수 사태가 발생한 충북 청주지역에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집단 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7일 청주시 용암2동상가번영회와 상당구요식업협회 등은 최근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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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충북 청주시 5000가구 사흘째 단수
충북 청주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수돗물 공급이 사흘째 중단돼 수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쯤 대청호에서 청주시통합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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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오르는 청주 아파트값…수도권 따라잡겠네
[최현주기자]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00년대 후반 복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인 지웰시티 분양 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던 지역이지만 최근 아파트값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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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장 선거 4파전
6·4 지방선거에서 충북 지역 최대 관심사는 초대 통합 청주시장이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통합해 7월 1일 새로운 자치단체로 출범하는데 인구가 85만여 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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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춘천·원주·강릉 고교평준화 확정 外
춘천·원주·강릉 고교평준화 확정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3학년도부터 춘천·원주·강릉지역에 고교평준화가 도입된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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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가를 2순위 표, 홍준표·나경원에게 몰렸다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충북권 지역 비전 발표회가 28일 충북 청주시 용정동 선프라자에서 열렸다. 나경원 후보(뒤)가 연설을 마친 후 자리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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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청주 용정동·율량 2지구 아파트 2300가구 분양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인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23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청주시는 다음 달 16일 한라건설㈜이 상당구 용정동에 건설 중인 1406가구의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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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조방래씨 취임 外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조방래(66·사진)씨가 16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조 사장은 고려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옛 호남정유에 입사한 후 LG에너지 대표이사, LG 파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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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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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
충북 청주시 용정동 중산인성개발원 대표인 최면지도사 남불(38.사진)씨는 서원대 평생교육원의 최면지도사 과정을 맡아 7일부터 한 학기 동안 강의한다. 그는 또 8일부터 충북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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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 임금협상 결렬
청주 시내버스 노사는 31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제7차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노조측은 ▶임금총액 16.4% 인상▶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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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시설 건설 활발-매립.소각장 90% 정상추진
매립지.소각장등 그동안 대표적 혐오시설로 인식돼 주민반대로 차질을 빚어왔던 쓰레기 처리시설의 건설이 올들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5일 환경처에 따르면 88년이후 추진해온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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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백두산 장백송 심는다
백두산 북쪽 산간지방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장백송(일명 美人松)의「국내 토착화」사업이 한 기업인과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의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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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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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상 14명을 선발
대한전몰군경유족회(회장송정영)가 원호의 달 기념행사로 마련한 금년도(제6회) 효자효부상 수상자 14명이 4일 선발됐다. 이들에대한 시상식은 9일상오10시 서울여의도 원호회관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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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채 도주
【청주】4일 하오 2시 청주시 용정동 산에서 현장검증에 나갔던 난행 및 강도 피의자 장세구(25·청주시 용정동)가 수갑을 찬 채 도망갔다. 장은 지난달 15일 하오4시 청주시 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