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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 총리의 주치의 문태준 운영위원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재선의원으로 부총무에 운영위원장을 겸할 만큼 유망주로 기대 받고 있다.
신경외과전문의 의학박사로 안국병원장이며 7대 국회 초에 목「디스크」를 앓던 당시의 김종필 당의장 주치의를 맡기도 했다.
시골 부호농가에서 태어나 고생을 모르고 자란 그는 당내 어느 쪽과도 관계가 좋은 원만한 성품과 사고방식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도 5단이지만 장안의 호인상으로 좋은 대야관계가 고려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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