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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341명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검찰은 4·27 대통령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 만료일인 26일 상오 현재 총 발생선거사범 1천64건 1천5백42명중 2백76건 3백41명(구속기소 69건 73명, 불구속 기소 2백7건 2백68명)을 기소했다.
기소된 사람 가운데는 대통령 선거법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죄로 입건된 국회의원 당선자가 포함되어있는데 여당의원은 한사람도 없고 대부분 신민당소속의원으로 김대중 양일동 박일 김경인 김형일 김한수 이택희 박병배 한병종 신진욱 조윤형 김기섭씨 등 12명이 기소됐거나 대검의 기소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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