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목 조르고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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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0일 하오 11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 봉 원 동 산2의1 봉원사 성황당 앞길에서 30세쯤 된 작업복차림의 청년이 민국현씨(46·여·봉원동 산2)의 목을 졸라 쓰러뜨린 후 민씨가 끼고 있던 금반지 1개와「핸드백」1개 등 시가 1만5천 원 어치를 뺏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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