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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예기치 못한 해지에도 고객 피해 최소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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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는 비과세 혜택과 펀드 변경이 자유롭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대비하는 맞춤형 금융상품이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를 선보이며 ‘2013 소비자의 선택’ 생명보험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보험은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 보험 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생긴다”며 “진심의 차이 상품은 고객의 환급률을 고려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진심의 차이’는 판매 수수료를 선지급 방법에서 보험료 납부기간(최대 7년)동안 균등하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사업비 체계를 바꿨다. 고객이 언제 해지하더라도 해지 공제 없이 계약자 적립금 전체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펀드의 운영보수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했다. 보험유지, 관리에 들어가는 수수료도 최고 65%까지 내렸다. 유명 해외채권펀드를 기관투자가의 지위에서 투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진심의 차이’는 비과세의 혜택과 펀드 변경이 자유로운 변액보험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펀드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현재 총 20종의 펀드를 탑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들이 좀 더 손쉽게 변액보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진심의 차이’ 섹션을 따로 만들었다. 고객의 수익률, 변동성 현황 외에도 펀드의 요약 리포트와 시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김소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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