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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폐지 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리 AFP합동】여성 해방운동에 열을 올리는 파리의 30대 주부 2백50명은 6일 『어머니날』을 폐지하라고 요구하면서「데모」를 벌였다.
당국이 『어머니 날』을 설정한 것은 여성과 모성애를 착취하려는 고등술책이라면서『집안일과 어린이 키우는 일을 남자에게 맡기도록 하고 여성에게는 낙태 수술을 합법화시켜 성의 자유를 누리게 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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