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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규모의 의료학회 AMEC 김세현 원장 1위 입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린클리닉의 김세현 대표원장이 유럽항노화학회(AMEC, Antiaging Medicine European Congress)가 수여하는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 (Antiaging & Beauty Trophy) 상을 수상하였다.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상은 지난 10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안티에이징 학회인 유럽항노화학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비수술적 체형교정 부문에서 1위로 입상하였다.

유럽항노화학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안티에이징 학회로 유럽을 비롯한 북미, 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미용 및 안티에이징 권위자들이 모여 항노화와 미용시술, 체형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학회이다.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는 유럽항노화미용학회 기술위원대표들과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의사진 그리고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에서 제출된 임상보고서를 검토하여 비수술적 체형교정, 수술적 체형교정, 비수술적 얼굴시술, 수술적 얼굴시술, 항노화 약물치료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최우수자에게 시상한다.

심부열고주파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비만 치료인 ‘마네킹필’의 임상 연구 결과를 제출해,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의 영역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 받았다.

마네킹필은 이미 국내에서도 그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는 비수술적 체형교정술이다. '겟잇뷰티', '다이어트마스터' 등의 유명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하체비만, 부분비만 등으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술이기도 하다.

꾸준한 시술 개발을 통해 린클리닉은 현재 마네킹필 외에도 다이나믹지방파괴술, 스키니필, 피아니시모 등의 대표시술들로 비수술적 비만치료와 미용시술에 있어 대표적인 병원으로 자리잡았으며, 안티에이징 및 웰에이징을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 클리닉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세현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린클리닉의 높은 수준의 시술이 국제무대에서 인정 받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비만 치료의 저변을 세계무대에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린클리닉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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