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공 군사력 증강 심각히 검토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31일 AP동화】「나까소네」 일본 방위청장관은 31일 일본은 중공의 군사력 증강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까소네 장관은 일본 중공업계 대표들의 집회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중공은 6년 안에 80 내지 1백8기의 IRBM (중거리 탄도탄)과 10기의 ICBM (대륙간 탄도탄)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런데 나까소네 장관은 중공의 이러한 핵 무력 증강에 일본 자위대로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