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광의통화 잔액 107조元…전년比 14.2%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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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18일 국가통계국 신문대변인이자 국민경제종합통계사(司)의 성라이윈(盛來運) 사장은 2013년 전 3분기 국민경제운영 현황 소개에서 전 3분기 통화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해 신규 대출이 동기대비 크게 증가하였고, 9월 말 광의통화(M2) 잔액이 107조 7400억 위안(약 18789조 원)으로 동기대비 14.2% 증가, 증가속도가 지난 달 말에 비해 0.5%P 하락했다고 밝혔다. 성라이윈 사장은 9월 말까지 중국의 광의통화(M2) 잔액이 107조 7400억 위안을 기록, 동기대비 14.2% 증가하고 증가속도는 전달에 비해 0.5%P 하락했으며, 협의통화(M1) 잔액은 31조 2300억 위안(약 5446조 원)으로 8.9% 증가하고 지난 달 말에 비해서는 1.0%P 하락했으며, 본원통화(M0) 잔액은 5조 6500억 위안(약 985조 원)으로 5.7% 증가해 지난 달 말에 비해 3.6%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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