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폭동 3일째 방위군 2천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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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채터누거(테네시주)24일UPI동양】「채터누거」시에서 연3일 밤 동안 계속된 흑인폭동들의 약탈과 방화에 시달린 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1천5백 내지 2천명의 주 방위군이 24일 「채터누거」시에 투입되었다.
23일 밤 권총을 휴대한 한 흑인이 난동중 부상함으로써 「윈필드·던」 「테네지」주지사는 이 「테네시」주변 경도시로 주 방위군의 진입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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