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수 2명 중공방문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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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11일AFP합동】2명의 미국생물학자가 현재 중공에 체재하고 있거나 아니면 하노이로부터 중공에 들어갈 직전에 있으며 또 다른 미국인인 「캘리포니아」대학교지구물리학자가 곧 중공을 방문하도록 허락을 받고 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2명의 생물학자의 이름을 「예일」 대학교의 「아더·캘스턴」박사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미선·싱거」박사로 밝혔으며 중공을 곧 방문할 지구물리학자는 「로버트·코」박사로 그의 부친은 현재 북평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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