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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들 "아빠가 좋아하는 여자 집 앞에 데려다 준 적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이 아들의 연애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선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16) 군이 “아빠가 연애를 도와준다”면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탤런트 조민희의 딸 권영하 양과 관련된 이야기다.

강원준 군은 “추석 연휴 때 녹화가 쉬는 바람에 영하를 오랫동안 보지 못해 집에 놀러 갈까 고민한 적이 있다. 이에 아빠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면서 영하의 집 앞에 직접 차로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의 도움으로 영하와 영하의 동생까지 합세해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아들 원준이 영하와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영하의 동생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고. 강원준 군은 “그때 아빠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었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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