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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각렬도 영유권 중공서 소유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중공은 각렬도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주장을 일소에 붙이고 이 열도가 중공의 영토라고 선언했다.
신화사 통신을 통해 보도된 인민일보의 한 논평기사는 미국과 일본이 「오끼나와」반환협정을 통해 그들의 이 영토를 병합하려는 『극악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비난하고 대만과 같이 「티오유」 「후앙웨이」 「치웨이」도등 대만성동북방수역에 위치한 제도서들은 태고적부터 중공의 신성한 영토의 일부이며 이들 도서에 대한 소유권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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