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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작성 최신장치 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뉴요크 AK뉴스】미IBM회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과학자 「P·J·민」박사(35)는 「컴퓨터」의 보조를 받는 지도작성장치를 완성했다.
「버지니아」주 「포트벨보와」에 있는 미 육군공평단 지세연구소의 의뢰를 받고 민박사가 개발한 이 장치는 8색 지도위를 사주하여 그 자료를 전부 「컴퓨터」에 저장해 두었다가1인치를 1천 등분한 선과 농도의 정도에 따라 64가지로 분류된 회색을 일일이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가진 기억력을 동원해서 지도를 새로 그려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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