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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력 뿌리치고 소신대로 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3·1 국민회의」는 23일 『공명선거를 위해 국민은 권력이나 금력의 유혹을 일축하고 소신대로 투표해야 하며 어떤 형태의 선거부정이나 불법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이번 선거의 투·개표 과정에서 민주질서를 파괴하는 부정이나 불법이 있을 경우 이를 규탄할 것」이라고 시국선언문을 냈다.
국민회의 김선적 사무총장은 22일밤 「동 회의대표위원들이 회의를 갖고 이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희비씨를 비롯한 각계 지도급의 47명으로 주권수호 대책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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