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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조인트·리사이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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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정경화·명훈 남매의 귀국 「조인트·리사이틀」이 고려음악재단 주최로 21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앙드레·프레빈」이 지휘한 「런던·심퍼니」와의 협연으로 이미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정경화 양의 이번 연주회는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잠시 귀국하여 갖게된 것.
연주 곡목은 ▲「브람스」의 『소나텐자츠』 ▲「슈베르트」의 『소나티네 D장조』작품 137의1번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사라사테」의 『카프리체·바스크」』 등 5곡이며 「피아니스트」명훈 군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C장조』 작품 53 과 ▲「쇼팽」의 『발라드 F단조』작품 52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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