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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무위 국정감사장에 나타난 기업인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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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무위 국감은 일감몰아주기 규제법, 갑을관계 문제, 아모레 사태 등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였다. 국감장에 관련 기업인들이 참고인 및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사장, 박상범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박재구 CU 대표, 박기홍 포스코 사장, 김충호 현대자동차 대표,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 있는 사람 왼쪽부터)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 겸 수입자동차협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통역(여), 브리타 예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가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답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회사 퇴직자들에게 대리점을 몇 년씩 운영하게 해주는 과정에서 기존 대리점주들에게 불공정 행위를 해 피해를 입었다며 서금성 퍼시픽 피해점주협의회장(머리 흰사람)이 답하고 있다.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답변하던 도중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김형수·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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