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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아들 유치원 운동회에 아내 송윤아와 참석 “자상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배우 설경구가 아내 송윤아와 함께 아들의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했다.

14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12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서 열린 어린이 놀이학교 가을 운동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와 송윤아는 팀복인 분홍색 상의 운동복을 입고 아들과 함께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설경구는 1시간 정도 아들을 응원하다 자리를 떠났지만 송윤아는 끝까지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설경구 아들 운동회 참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경구 아들 운동회 다녀왔구나”, “설경구 아들 좋겠네”, “설경구 아들 운동회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다니 자상하네”, “설경구 아들 많이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전처와 이혼한 설경구는 송윤아와 2009년 결혼했고, 2010년 아들을 낳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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