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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토어」본부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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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상공부가 처음으로 시도한 서울 지구 「체인·스토어」 (소매상 연쇄점) 는 14개 점포가 확정되어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의 「체인·스토어」 본부 발기 총회를 끝내고 「새마을 슈퍼 체인 본부」로 발족됐다.
「새마을 수퍼 체인 본부」는 정부로부터 1억원의 재정 자금을 융자받아 ⓛ물자 공동 구매 ②공동 냉동 창고 설립 ③판매 지도 ④공동 포장·광고·품질 검사·배달 등을 실시한다.
「새마을 슈퍼 체인 본부」의 초대 회장에는 김응한씨, 부회장에는 문원주·김정원 양씨가 선출되었는데 14개 서울지구 「체인·스토어」의 위치와 대표자는 다음과 같다.
▲성북구 돈암동 (서덕선) ▲성북구 미아동 (윤종원) ▲마포구 서교동 (김종환) ▲동대문구 숭인동 (서상복) ▲용산구 한남동 (김응한) ▲용산구 동부이촌동 (신도순) ▲용산구 보광동 (김정원) ▲성동구 금호동 (조남재) ▲영등포구 영등포동 (문형식) ▲영등포구 사당동 (김종기) ▲영등포구 신림동 (조기윤) ▲영등포구 상도동 (박천웅) ▲서대문구 신영동 (문원주) ▲서대문구 대조동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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