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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 발차 둘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내에서 10일 하오에 2건의 버스 개문 발차 사고가 나 2명의승객이 다쳤다.
▲10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554 앞 버스정거장에서 종로 쪽으로 가던 신촌운수소속 서울 영5-218l호 좌석버스가 손님이 채 내리기 전에 떠나는 바람에 승강구에 한발을 걸쳤던 하지연씨(23·여·동대문구 창신동)가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0일 하오3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40 시외버스정거장에서 영등포로 가던 서울 영5-2411호 좌석버스(운전사 전치율·35)가 손님이 채 타기 전에 출발, 타려고 한발을 디디던 오삼성씨(65·서울 영등포구 신림동104)가 떨어져 전치 1주의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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