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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오기기 산업전', 내년 2월에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외 바이오 장비산업과 R&D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1st 국제 바이오기기 산업전 2014(BIO TECH KOREA 2014)’가 내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장(SETEC) 2, 3관에서 열린다.

디지털기술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170여 업체가 참가, 300개 부스 규모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 출품 품목은 ▲바이오 분석기기(바이오 의료임상) ▲바이오 기초 장비 및 기기 ▲BIO Chip ▲바이오 검사장비 ▲의료용 장비 및 기기 ▲기초 응용 연구 ▲나노바이오 미세가공 ▲바이오 헬스케어 등이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BIO 기기산업 트렌드와 이슈 및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21세기 주력산업으로 선정하면서 바이오 신약, 바이오 치료와 같은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지식집약적이며, 기초과학 연구활동은 물론 응용기술개발, 생산공정의 모니터링, 질병진단에 이르기까지 산업전반에 걸쳐 유기적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전략 산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내년 2월 14일까지 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전화(031-388-6311)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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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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