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에 초청장|아마·복싱 연|아주 주니어대회 앞두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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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 아마·복싱 연맹은 18일 오는 4월20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 대회를 위해 아시아 16개국에 초청장을 발송했다.
한국을 비롯, 아시아 연맹 가입국이 참가할 이 대회는 17세부터 만 19세까지 틴·에이저들만이 참가자격을 갖고있는데 라이트·플라이급부터 라이트·미들급까지 8체급 경기가 벌어진다.
그런데 초청장을 발송한16개국 중 버마 일본 파키스탄 필리핀 등은 이미 참가 의사를 밝힌바 있다.
◇초청국=브루나이, 버마, 캄보디아, 실론,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레바논,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자유중국, 싱가포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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