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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전자제품 수출공판회사 설립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자제품 수출업계는 장기적인 수출증진 책의 일환으로 금년 상반기안에 일본에 공동판매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전자제품 수출조합에 의하면 업계의 공동출자와 정부보조로 설립될 이 공판회사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현지에서 직수입 판매하는 한편 제 삼국에 대한 수출전초 기지의 역할을 말게된다.
또한 전시장운영, 거래알선, 시장정보수집, 각종박람회 참가 등을 적극 추진하여 71년 2백만 달러, 72년1천만 달러, 73년 2천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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