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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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 삽보로 프리·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일행 17명이 이치영단장의 인솔로 16일 하오 KAL기 편으로 귀국, 17일 상오 체육회관강당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선수단을 인솔한 이 단장은 해단식에서 『북괴선수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한국 빙상계의 앞날도 결코 어둡지 않다고 귀국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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