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 중공 영공 정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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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일로이터동화】미국은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에 기지를 둔 2인승 SR71정찰기로 중공영공을 정기적으로 고공정찰비행하고 있다고 「칼럼니스트」인 「재크·앤더슨」기자가 2일 보도했다.
「앤더슨」기자는 중공이 이 사실을 알고있으며 고성능 「레이다」및 대공 「미사일」을 개발하여 이 SR71기의 격추 및 1960년 U2기의 소련영내 격추사건의 재발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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