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후보 미서 또 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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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체미중인 김대중후보는 29일 하오10시30분 미국서 두번째로 국제전화를 걸어와 엄창록보좌역과의 통화에서『과거에도 이런 사례는 많았다. 이번에는 용두사미격인 수사를 하지말고 철저히 사건을 규명, 미궁에 빠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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