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본병원, 내시경·레이저로만 시술. 하루 만에 퇴원 가능한 허리 디스크 시술.

◆다리가 찌릿찌릿, 혹시 당신도? 노년의 병이라고 여겨지던 허리 디스크, 최근 컴퓨터 사용 증가와 운동 부족 등으로 젊은 층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이 되었다. 심한 요통부터 다리 저림까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인 디스크,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시술 후 예후가 좋지 못한 사례가 많고 시술 이후 재활 기간이 길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또 두려워하고 있다. ◆디스크 치료, 터진 디스크까지 내시경 시술로 효과 허리 디스크란 디스크 조직이 파열되어 내부의 수핵이 찢어진 섬유태 쪽으로 빠져 나와 이것이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 디스크가 있으면 통증은 물론 심한 경우 다리 힘이 떨어지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다.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는 비시술적 치료에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모든 디스크가 비시술적 방법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시술적 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심한 디스크일 경우 보다 근본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바로본병원 염경성원장

바로본병원 염경성 원장은 “허리 디스크 내시경 시술은 척추의 구조물(척추뼈, 근육)을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절개 수술시 생기는 요통이 없고 시술의 회복이 빨라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다”고 그 장점을 설명했다. 시술의 안전성에 있어서도 물속에서 시술하고 카메라도 확대하기 때문에 미세 출혈까지 지혈시킬 수 있고 다른 시술에 비해 신경유착이 거의 없고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적으로도 효과적이다. ◆시술 후 관리, 시술만큼이나 중요해 허리 디스크 내시경 시술 환자는 시술 후 4-6시간 정도 지나면 보조기 착용 후 일어서 보행이 가능하고 시술 후 MRI 검진 뒤 보행해 보고 이상소견이 없으면 바로 퇴원이 가능하지만 시술 후 관리 또한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부위는 방수 필름을 사용하므로 샤워는 시술 후 이틀이 지난 후부터는 가능하며, 세수나 머리를 감을 때에는 허리를 굽히지 않는 자세로 서서 하고 샤워할 때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저녁으로 약 40분 가량 산책하듯이 천천히 걷기운동을 하면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고, 보조기는 4주 정도만 착용하면 된다.시술 후 2-3주째는 학교 또는 직장에 복귀가 가능하며, 4주 정도가 지나면 낮은 산행, 수영, 고정식 자전거타기, 가벼운 에어로빅 정도의 운동, 6주 정도에는 모든 일상생활 (중도의 노동 및 운동, 성생활)이 가능하다. 시술 3개월 후에는 정기 점검을 통해 시술 예후를 진단받고 관리하면 시술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바로본병원 http://www.barobone.net)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